경기도, 압류품 온라인 공매 1만7,000명 입찰참여 총 1,235건 중 1,228건 낙찰
경기도, 12억4,000만원 체납액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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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10-28 20:22본문
경기도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지방세 고액 체납자 압류 물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자 공매를 진행, 총 1,235건 중 1,228건이 낙찰돼 대금 등 12억4,000만여 원을 체납액으로 징수 했다고 28일 오전 경기도 동산공매 사이트(ggtax.laors.co.k r)에 공매 낙찰자를 발표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실시한 비대면 온라인 전자 공매를 통해 528건의 압류 물품을 매각, 총 9억8,000만여원의 체납액을 징수 하기도 했었다.
앞서 도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가방, 귀금속, 자동차 등 1,235점을 체납자와 그 관련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전자 공매 시스템으로 공개 매각했다.
경기도의 이번 공매에는 1만7,000여명이 참여하고 입찰 건수도 3만9,000여 건으로 지난해(1만1천여명 참여 및 2만9천여건 입찰)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사이트 접속기록도 220만 페이지뷰 건으로 지난해 170만 건보다 30% 가까이 증가했다.
주요 물품은 감정가 405만원의 롤렉스시계는 850만원을 입찰한 A모씨에게, 감정가 370만원의 샤넬 핸드백은 684만 원을 입찰한 B모씨에게 각각 낙찰됐고 감정가 4,000만원의 레인지로버 자동차는 4,820만 원을 입찰한 C모씨에게 낙찰되어 道는 낙찰대금 12억 4천만여 원 모두를 지방세 체납액으로 충당한다는것이다.
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온라인 전자 공매에 나온 물품들은 납세 의식이 결여된 고질적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나온 동산들이 대부분이었다먀,앞으로도 새로운 징수 방법을 개발,성실 납세 풍토를 조성하는 등 공정과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