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어린이날을 맞아 광릉숲 속 애벌레들 봄 곤충 특별전시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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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5-04 08:34본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22일까지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및 로비에서 광릉숲 속 애벌레들을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
곤충은 탈피를 통해 성장하는 생물로 생활사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애벌레 시기가 성충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며,성충이 되기 위한 먹이 활동이 대부분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간임에도 특징 및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국립수목원은 산림곤충 관련 연구를 통해 다양한 곤충 애벌레들의 특징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곤충은 다른 생물을 먹고 자라는 애벌레, 기생 생활을 하는 애벌레, 썩어가는 산림 부산물을 먹는 애벌레 등 다양한 서식환경과 식성을 갖고 있다.
국립수목원의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산림곤충 애벌레들의 모습과 특성 및 활용을 소개함으로써 곤충 애벌레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북돋울 계획이라며,전시회 동안 숲속 애벌레들의 사진 및 영상자료,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포함한 살아있는 다양한 애벌레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유충 찾아보기,미래 식량 곤충식품 맛보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는것.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전시 기간 중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국립수목원 김아영 연구사는 따뜻한 봄날을 맞아 많은 곤충이 알에서 깨어나 자라고 있는 광릉숲의 다양한 애벌레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산림곤충과 숲 생태계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산림곤충 관련 연구개발 및 다양한 특별전시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