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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김동연 경기지사,나는 원칙깨는 정치의 길 따라가지 않겠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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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7-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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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출입기자단과의 취임 첫 간담회에서 저는 남경필도 아니고 이재명도 아니라며, 원칙까지 깨면서 기존의 정치, 바람직하지 않은 측면에서의 정치의 길을 따라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취임 첫 간담회에서 도의회 야당과 대치상황 타개책에 대한 물음에 정치적으로 풀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제가 스스로 정치교체를 주장한 사람이고 대선의 어젠다로 만든 사람이라면서, 조직개편에 있어 필요하다면 가을에 할 때 사전에 충분히 협의를 드리고 추경 심의하면서 더 필요한 사업 있으면 수용하겠다며,거기에는 김동연의 자존심같은건 없다며,경제부지사직 신설과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내정, 추경예산안 제출 등을 놓고 도의회 국민의힘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 대한 나름의 해법으로 제시하며,도의회가 개원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 안 되지만 겸손한 자세로 진정성을 갖고 계속 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전 지사 시절 임명된 공직자나 산하기관 간부들에 대해서는 임기를 보장하겠다고 밝힌 김 지사는 아주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임기제공무원의 임기나 공공기관 임원의 임기는 보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며, 중앙정부의 경우와는 다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경기도 내에서 임기가 정해진 자리에 계신 공직자분들을 그만두게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재명 전 지사의 기본시리즈 정책과 관련해서는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은 승계하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드렸다며, 문화예술인들이 굉장히 열악한 환경의 분들이 많은 만큼 예술인수당을 추가해 청년기본소득 24세 대상, 농민기본소득17개 시·군 농민 대상 처럼 제한적 범위 내에서 시작하다겠다고 부연했다.

기본시리즈 명칭을 바꿀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책의 안정성을 위해 이름을 바꾸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전임 지사가 하셨던 정책 취지에 대해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 바꿀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도정자문회의 의장에 도지사직인수위원장을 지낸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위촉한 것을 놓고 위인설관(爲人設官) 논란이 이는 데 대해서는 지방행정과 분권, 시민단체나 직능단체와의 협력관계, 생각의 혁신성과 진정성에대해 많이 존경한 분이라며 정중하게 부탁드렸고 고맙게 수락해주셨다고 답하면서,구색맞추기식이 아니라 실제로 역할하고 기능하는 자문회의를 만들 것이라며 실질적인 역할을 하도록 10명 이내로 구성하고 각각의 위원께 맞는 기능과 역할을 부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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