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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기도, 건설 노동 현장 집중호우·폭염 대처 상황 긴급 안전점검
12일 양주시 옥정 타운하우스 건설 사업장 찾아 긴급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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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8-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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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등과 관련, 도내 건설 현장의 대처 상황을 살피고 노동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일 양주시 옥정 타운하우스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현재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을 활용, 81일부터 31일까지를 폭염 및 질식사고 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건설·제조 및 물류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하여 집중 관리를 펼치고 있으며,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현장 안전 관리가 취약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동국장을 중심으로 긴급 안전 점검반을 편성해 실제 현장을 살피게 된 것이라며,12일 양주시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먼저 집중호우에 의한 토사 유실 상태, 붕괴 재해 가능성이 있는 옹벽·석축 등을 중심으로 위험요인과 안전조치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침수 등으로 감전 재해 발생 가능성이 커진 만큼, 현장관리자를 대상으로 절연용 보호구 착용, 충전부 및 배전반 빗물 유입 차단 등 관련 예방 안내 수칙을 안내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야외 노동 특성상 혹서기 폭염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 사업장 내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여부와 온열질환 예방조치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폭염 대비 단계별 대응 요령에 대해 안내를 했다.

강현도 노동국장은 도내 중대산업재해를 5년 이내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현장 중심의 집중 관리와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라면서,유례없는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현장의 어려움이 크겠지만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터에서의 노동자 생명과 건강이라며,사업주는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준수됐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작업 일정도 건강 상태를 고려해 유연하게 조정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중대산업재해를 5년 이내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현장 중심의 집중 관리와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며,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산업현장 상시 지도점검과 산재 예방 컨설팅안전 인식 개선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산재 예방 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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