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양말공장 화재,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진화
작성일 21-07-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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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내 3층 양말공장에서 17일 오후 1시께 화재가 발생 인근 공장 4곳으로 옮겨 붙어 불길이 거세져 인근 공장 3곳과 창고 등 건물 4개 동 1980㎡을 완전히 태우고 8시간40분 만에 진화됐다.
진화 작업에는 인력 217명과 헬기를 포함,장비 99대가 투입됐고 2시간4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면서, 8시간여가 지난 오후 9시40분쯤 완전히 불길을잡았다.
양말공장에서 처음발생한 불은 인근 공장 4곳으로 번졌고, 공장 내부에 보관 중인 섬유 등에 옮겨 붙으면서 불길이 거세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화재발생 당시 2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었으나 신속히 대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1980㎡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공장 내부에는 양말, 원사 등 가연재가 다량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대소방서 5∼6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 붕괴된 양말공장과 외볃이무너진 옆 섬유공장 등 도 잔불 정리후 정확한피해 금액과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