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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역대급 폭염·열대야 예고피해예방 총력전

작성일 26-06-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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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평년보다 많은 강우량 등으로 높은 습도가 예상되는 심상치 않은 올 여름 더위에 대책 마련에 골몰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도는 최근들어 폭염일수가 크게 늘어나는 점을 감안, 아예 열대야 전담조직까지 새롭게 운영하는 등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책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실제 과거 10년(1986~1995년)간 평균 9일이던 폭염일수는 최근 10년(2016~2025년) 평균 17.4일로 8.4일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 상황보고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적 온열질환자도 215명으로 전년 동기 105명보다 약 2배 늘어난 상황으로 도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에서 도내 때이른 온열질환자가 지난 8일 기준으로 이미 45명이나 발생해 관계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7명보다 2.6배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상황에서 도내 때이른 온열질환자가 지난 8일 기준으로 이미 45명이나 발생,관계 당국을 긴장시킨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명보다 약 2.6배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있어,도는 이 같은 상황을 종합해 폭염·열대야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열대야주의보가 5개 시군 이상에 발효될 경우 6개 반 12개 부서가 참여하는 열대야 전담조직(TF)을 새롭게 운영하고, 10개 시군 이상에 발효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할 계획이며.여기에 폭염특보 상황에 따라 도-시군 합동 전담조직(TF) 회의도 운영키로 하는한편 폭염주의보 10개 시군 이상 또는 폭염경보 5개 시군 이상이 예상될 경우 초기대응 전담조직(TF)을 운영하고, 폭염중대경보가 2개 시군 이상 예상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키로 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연장 운영 확보를 지속 추진하고 폭염특보 시 야외노동자 폭염안전수칙 점검도 강화에 나서눈한편 각 시군에도 폭염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상황 관리, 야외노동자 안전조치 철저한 이행을 주문키로 했으며,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하천변 보행안전, 빗물받이, 저수지, 급경사지, 야영장 등 8개 분야 전수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여름철 인명피해 긴급예방사업도 추진해 지하차도 침수감지 알람장치, 반지하주택 공공거점 알람장치, 하천변 산책로 차단기 등을 적극 활용해 안전사고에 대비키로 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올해는 이른 무더위와 열대야로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폭염 취약계층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1개 시군과 함께 폭염 대응체계를 촘촘히 운영하고, 무더위쉼터와 야외노동자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 대책을 강화해 여름철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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