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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경기 북부와 강원을 잇는 평화경제 메가시티 신구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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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7-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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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30일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의정부)에서 개최된 국가균형발전 및 경기도 분도 관련 좌담회를 통해,경기 북부와 강원을 잇는 평화경제 메가시티 신구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지역은 경기북도 설치를 주도해왔던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시)이 1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김성원 의원(국민의힘동두천시연천군)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국회추진단의 출범을 발표했으며,21일에는  경기북부선거관리위원회 설치의 법적근거를 담은 내용의 선거관리위원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를한 상태이다.

 

이낙연후보는 오랜기간 상대적인 낙후를 겪고 있는 경기 북부를 경기도에서 나눠 경기북도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며,경기도 분도는 1987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태우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이후 35년 동안 경기북도 설치는 아무런 진전이 없었고 이로 인해 경기 남부와 북부 간 격차와 북부의 상대적 낙후는 점차 커졌다고지적하며,경기북도 설치가 필요한 이유를 4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경기남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경기 북부 인구는 392만명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세 번째지만 시군의 재정자립도는 북부지역 29.9%, 남부 45.3%로 15%p 차이가 나고, 1인당 GDRP(지역내 총생산)도 남부는 3969만원인데 비해 북부는 2401만원으로 60% 수준이며,산업단지도 경기 남부는 166개인 반면 경기 북부는 54개에 불과하다면서,경기북도를 설치해 정책을 추진하면인프라 구축과 도시 및 산업성장재정자립도 상승 등을 함께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서울을 가운데 두고 경기 북부과 남부가 단절됨에 따라 생활권과 경제권의 분리로 주민 불편이 크게 발생하는 점을 꼽으면서,각종 행정인프라가 경기 남부에 집중돼 경기 북부의 행정수요를 지역 내에서 해소하지 못하고 있어 주민 편의를 위해서라도 이를 일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경기북부 지역은 지난 60여년 동안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접경지역 규제에 묶여 희생을 당한 만큼 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셋째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위해 경기북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남북대화가 재개되고 남북교류가 활성화되면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지자체가 필요한데경기북도가 그 역할을 맡아야 하기대문이라고 강조 했다.

 

또 이후보는 경기북도와 강원도를 잇는 평화경제 메가시티 신구상을 추진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면서,통일시대를 바라보는 평화경제벨트 전략을 수립,추진해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부울경대구경북충청호남 등이 추진하는 메가시티 구상들도 입체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지역 일자리 창출균형발전의 3대 목표를 이루는 국가 차원의 대계획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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