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前 대통령, 연희동 자택서 지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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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1-23 19:54본문
대한민국 제11·12대 대통령을 역임한 전두환씨가 23일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90세.
지병을 앓아온 전씨는 자택 내에서 쓰러져 오전 8시 55분께 경찰과 소방에 신고됐으며,경찰은 오전 9시 12분께 사망 사실을 확인 절차에거쳐 시신은 연대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됐다.
12·12 군사 쿠데타 동지 관계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별세한 데 이어 한 달도 채되지 않아 세상을 떠난 전 전 대통령은 1931년 1월 23일 경남 합천군에서 태어나,1955년 육사 11기로 졸업한 후 군내 사조직 하나회를 조직 무인(武人)으로서 출세 가도를 달리며,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피살 사건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이 되어 정권 찬탈을 위한 12·12 군사반란을 획책,군사 반란을 통해 집권후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하고 1988년 초까지 대통령을 지냈으며,퇴임 후 내란과 살인 등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1997년 12월 특별사면으로 석방됐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