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13일 8개부처등 초대내각 2차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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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4-14 08:33본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내정자와 함께한 가운데 장관 후보자 및 비서실장 등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이로써 18개 부처 중 16개 부처의 장관 인선이 마무리 되고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2곳 장관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 박진 의원, 통일부 장관에 권영세 의원을 각각 지명됐으며,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전격 발탁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엔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환경부 장관에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해양수산부 장관에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이영 의원을, 대통령 비서실장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윤 당선인은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발탁 배경에 대해 20년간 법무부와 검찰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수사와 재판, 검찰 제도 법무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고 밝히며,법무 행정의 현대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사법 시스템을 정립하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교육부 개혁과 고등 교육의 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년 세대에게 공정한 교육의 기회와 교육의 다양성을 설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하고 외교부 장관에 낙점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4선 의원이면서 학계와 외교현장 등에서 두터운 국제 경험도 쌓은 국회의 대표적 외교통 인사로 윤석열 선대본부 산하 글로벌비전위원장을 맡았고 윤 당선인 당선 이후에는 주요국 대사 면담 등에 잇따라 배석하며 외교안보 분야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윤 당선인은 김대기 비서실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경제 전문가이면서 정무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며, 다년 간의 공직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