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의원,현 정부는 신공항 추진 즉각 멈춰야
공항 건설은 기후재앙 불러와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02-17 20:33본문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경기 고양시갑)이 기후위기비상행동 신공항특별법 반대 기자 회견을 통해,현 정부에서 가덕도 신공항, 대구통합신공항을 필두로 해서 제주 제2공항, 울릉공항, 흑산공항, 새만금공항 등 신공항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지난 주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이번 주 대구통합신공항특별법 공청회를 여는 등 양당이 담합해서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의원은 신공항들은 한반도 상공을 탄소 발자국으로 뒤덮어 기후재앙을 불러오는 계획들이라며 시대착오적인 토건 경쟁이 그린뉴딜을 앞세우는 정부, 여당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지금 대한민국에는 보궐선거를 앞두고 잿빛 토건 공약들이 난무하고 개발정치가 칼춤을 추고 있다고 강조 했다.
심의원은 문대통령이 임기 내 확고한 탄소중립사회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제 남은 임기가 15개월이라며 신공항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항공은 시간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운송수단으로여기에 신공항이 지어지고 이용이 활성화된다면, 항공 부분 탄소배출량은 추가로 1.5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어 민폐만 끼치는 자가당착 공항이라고 지적했다.
또 심의원은 기후위기 감축을 향해 달려가는 세계와 거꾸로 토건시대로 역주행하자는 신공항 기후악법을 멈춰줄 것을 동료의원들에게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