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일 새 원내대표에 5선의 주호영 의원 선출
작성일 22-09-20 08:24
본문
국민의힘은 19일 의원총회에서 소속 국회의원 106명 중 61명의 지지를 얻은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새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경선에서 주 원내대표가 과반을 간신히 넘긴 61표를 얻은 반면, 재선의 이용호 의원이 42표를 얻어,당초 주호영·이용호 의원 간 양자대결에서 주호영 의원의 압도적인 승리를 점치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61명의 지지를 얻어새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임기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4월까지1년이지만,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만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주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무슨 문제든 다수결로 결정하는 게 능사가 아니라며, 민주당의 이해와 자제를 촉구 했다.
또 민주당이 170석의 의석을 갖고 법안 처리를 밀어붙인 결과를 국민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지난 대선에서 드러났다면서,민주당이 좀 더 차분하고, 냉정을 되찾았으면 한다며,약자와의 동행, 호남 동행, 청년 정치참여, 빈부격차 해소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를 회복해 당의 지지율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